프렌치 리비에라의 쾌적한 해안, 마르세유와 이탈리아 국경 중간쯤에 분홍장밋및의 크고 당당한 호텔이 있다. 경의를 표하는 종려나무 가지들이 햇빛에 달아오른 건물 전면을 식혀주고, 그 앞으로 짧고 눈부신 모래사장이 펼쳐 있다.
분홍장밋빛rose-colored, 햇빛에 달아오른flushed, 눈부신dazzling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소설 속의 풍광을 특징짓는다. 그만큼 뜨거운 햇빛이 해변에 작렬하고 있다. "rose"는 곧 등장할 Rosemary를 예고해주기도 한다.
분홍장미
캅에덴로크 호텔 (고스 호텔)
피츠제럴드가 거주하던 빌라.
소설의 고스 호텔은 캅에덴로크와 이 빌라를 결합한 것으로 생각된다.
소설의 배경은 1920년대고 이 사진들은 최근 것들이다.
에덴로크에서 내다보이는 지중해.
이런 자료 좋네요. 소설 읽는 데도 도움되겠어요.
ReplyDelete